2010년 7월 4일 일요일

온라인 그래픽 편집기



웹상에서 포토샵처럼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사이트다. 
사진을 올려 놓으면 왠만한 편집들을 수행 할 수 있다. 단축키도 지원되어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고 포토샵과 비슷해서 (물론 기능상 포토샵이나 김프 등에 미치지 못하지만..) 사용자가 이미지를 편집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웹에서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그램 치고 사용해보니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


html5도 완전 정식화 되면 더욱 복잡한 기능 등을 갖춘 webos나 여러 프로그램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점이라면 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이 연결된 어떤 곳이든지 쉽게 이런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그런점에서 많이 앞서 나가 있다고 보는데, 크로미움os가 나온다면 구글의 엄청난 검색력과 현재 지원되는 웹 오피스 프로그램 및 사진편집기 유투브 그리고 편리한 메일 블로그 
등을 통합할 듯 하다. 그러면 인터넷이 연결된 빠른 os 만 내 컴퓨터에 설치되고 나머지 서비스들은 구글 웹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작은 크로미움os이라 본다.

Web OS - eyeos




웹 상에서 윈도우 서핑과 문서작성 일정표 등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치 새로운 운영체제를 컴퓨터에 설치한 기분이 든다.
아직 제약이 많고 또 약간 느린감은 있지만 재미삼아 써볼만 한 듯하다.


로그인 후 메인화면이다. KDE 화면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쿨하고 깔끔한 이미지다.
일반 운영체제처럼 실제 문서작성 및 파워포인트 엑셀등을 작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 서핑도 할 수 있는데 괜찮은거 같다. 메일도 계정등록을 해주면 우분투 에볼루션처럼 읽어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기능상 복잡한 작업은 할 수 없다.

파일들을 올려서 문서 작업 및 그림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지금은 웹 os가 대중화가
되지 않았고 단순하고 지원이 미미하지만 적어도 5년 뒤에는 많은 발전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