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9일 토요일

우분투 내 폴더에 숨겨진 파일들 지우기




터미널을 실행하면 자신의 계정 폴더에 위치하는데
$ du를 하면 자신의 폴더가 가진 모든 폴더를 보여준다. 심지어 숨겨진 폴더들 이름까지 나타나는데
목록을 보면 자신이 시냅틱관리자나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지웠던 파일들의 이름이 표시된다.

즉 숨겨진 파일까지 지워지지 않았다는 말..

이런 파일들을 지우기 위해 
alt+f2 에서 gksu nautilus 를 입력하면

루트 권한의 노틸러스가 실행된다.


자신의 홈 폴더에 오면 ctrl+h를 누른다. 이러면 안보이던 파일까지 보이는데 좀전에

터미널에서 찾은 지웠던 프로그램 이름들을 하나하나 경로를 보아가며 지우면 된다.

찌꺼기 파일들이므로 우분투에 영향이 전무함.

그냥 지우면 되고 파일들이 별로 크지 않음.


진정한 클린삭제를 원한다면 원츄~ 

학교 무선 인터넷 속도 테스트


무려 업&다운 속도가 6메가네...
하긴 캠퍼스 건물 곳곳마다 무선수신기가 달려있으니 신호가 양호할 수 밖에;;

속도테스트 사이트: www.speedtest.net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우분투 10.04 저장할 PPA

- intel 그래픽 드라이버 최신버전

$ sudo add-apt-repository ppa:glasen/intel-driver

- chromium daily 버전

$ sudo add-apt-repository ppa:chromium-daily/ppa

우분투 evolution 메일 설정

1. 신상정보

- 필수 정보: 이름과 메일 계정을 적음
- 추가 정보: 내 기본 계정으로 하기 체크, 회신주소 적기

2. 메일 받기

- 서버종류 :IMAP
- 서버: imap.gmail.com:993
- 사용자 이름: '@gmail.com'을 포함한 gmail 주소 적기
- 인증방법 : 암호
- 암호 기억: 체크(안하면 접속시 마다 물어봄...)


3. 메일 보내기

- 서버종류: SMAP
- 서버: smtp.gmail.com:587
- 서버에 인증이 필요 : 체크
- 보안 연결 사용: TLS 암호화
- 인증방식: 로그인
- 사용자 이름: '@gmail.com'을 포함한 gmail 주소 적기
- 암호 기억: 체크(안하면 접속시 마다 물어봄...)

우분투 프린터 사용하지 않으면 관련 패키지 지우기

시냅틱에서 검색

foomatic-db
foomatic-db-engine
foo2zjs
foomatic-db

hplip 관련 패키지 모두 지운다.

gutenprint

splix

openprinting-ppds

https://launchpad.net/ubuntu/lucid/amd64/openprinting-ppds

전세계 리눅스 동향을 한눈에..

내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리눅스들의 최신 업데이트 소식들을 알려줌

그나저나 우분투가 1등이군 ㅎㅎ

www.distrowatch.com

우분투 최소설치 관련 프로젝트

http://www.cs.uml.edu/~aveilleu/projects/ubuntu-minimal/

http://ubuntu-minimal-desktop.blogspot.com/ -> 개발자 블로그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이렇게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줄이야... 대단하다!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우분투 패널 초기화 시키기

가끔 우분투를 하다보면 패널을 실수로 지울때가 있다..

패널을 추가 시켜도 기존에 있던 아이콘을 넣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초기화 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1. alt+ctrl+t 눌러 터미널 창을 열고
  2. $ gconftool-2 --shutdown
  3. $ rm -rf ~/.gconf/apps/panel/
  4. $ pkill gnome-panel
이렇게 쳐주면 바로 초기화 된다.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우분투 ibus 삭제하고 nabi 0.99.7 설치하기


  1. 일단 사용하는 알리미 창에서 ibus 를 꺼주고 시스템-관리-언어지원 에서 키보드 입력 타입을 none으로 돌려놓는다.
  2. $sudo apt-get remove --purge ibus 를 하면 ibus 관련 항목들이 모두 지워진다. 
  3. $sudo apt-get install nabi를  하면 nabi 0.99.6 버전이 설치된다. 하지만 최근에 0.99.7 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버전업을 해주는게 좋다. 
  4. 한국 우분투 사용자 모임에 올라온 자료가 있으니 32비트/64비트로 내려받아서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47913) 설치하면 된다.
  5. 시냅틱관리자에서 ibus로 검색해 보면 ibus-gtk, python-ibus, libibus1 등을 지워준다. $deborphan으로 검색해보면 필요없는 패키지들이 나오는데 libhangul0은 나비에서도 필요한 패키지이므로 지우면 안된다. 그 외에 패키지는 모두 삭제.
  6. 시스템-관리-언어지원에서 키보드 입력 타입을 나비로 설정하고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53403) 주소에 나온 나비 테마를 설명대로 설치한다. 이 테마가 기본적으로 지원해주는 테마보다 훨씬 깔끔하므로 기본 테마는 위 주소에 나온 기본테마들은 삭제한다.
  7. 그리고 bleach as root로 패키지 다운 받은 것들 모두 삭제해줌.
  8. ubuntu-tweak에서 패키지 삭제 항목에 있는 ubuntu-config 항목 제거
  9. 마지막으로 alt+f2에 gksu nautilus 한다음 노틸러스 실행 후 ibus 항목 검색.. 그리고 ibus 관련 항목들 모두 지워줌.. 단, 조심해야할 것은 ibus 관련 항목이 usb파일들과 섞여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서 삭제할 필요가 있음.
  10. 일련의 과정이 끝나면 ibus 프로그램 클린 삭제 및 nabi 프로그램 최신버전으로 설치 완료!!! 

Blogger 한글 버그 인지....

제목을 입력하고 내용을 입력하려고 하면
제목 맨 마지막 글자가 이중으로 써져 버린다. 난 원래 한번만 썼을 뿐인데도 말이다.

뭐...지??? 구글 블로거가 가지는 오류인지.. 아니면 내 입력기인 ibus 문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ibus 로 다른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거나 할때 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선 아마도 블러거의 문제인듯 싶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구글 블러거를 사용하는데
좀 익숙하지 않는게 사실이다. 며칠간 집중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좀더 깔끔하고 웹에디터 시에도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구글 블러거를 사용하면서 불편한건 내 블러거 메인에서 글을 쓸려면 꼭 대시보드나
이런데로 와야해서 불편하고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창도 왼쪽에 쏠려 있어서 안정감이
없다. 좀 가운데로 왔으면 좋겠다.  또한 그림 파일들을 올리는데 편집 기능이 없고 단순히 올리는데만 초점을 맞춰 불편하다. 한가지 더 문제는 내 메인 블러그에 있는 글들을
볼 수 있는 카테고리가 영 맘에 안든다.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 좀 난잡한 인상이 든다.
네이버 블러그 처럼 깔끔하게 수정할 수있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첫 기본 지원을 이렇게 해서 보기 싫어진다. 그리고 방문자 수도 모르고
... 암튼 뭐.. 글쓰는 맛이 점점 떨어진다고나 할까....

그나마 작년 맨처음 구글 블러거를 접할때보다는 디자인 서비스가 강화되서 괜찮긴 하지만.
아직까진 매력이 없는 거 같다.

이러다가 다시 네이버 블러그로 옮겨 가는건가..??
꾸미는 거 귀찮은데;;;

우분투 transmission 지우고 deluge 설치


우분투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던 트랜스미션을 지워버렸다. 속도 측정이 잘 
맞지 않는것 같고 우분투 포럼에서도 트랜스미션보다 델루지가 괜찮다는 말에
그냥 설치해봤다. 뭐.. 삭제야 이제는 도가 터서 그런지 클린 삭제를 해버리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설치를 해봤다. 첫 인상은 윈도우 7에서 utorrent 라는 아주
유명한 프로그램과 비슷한 인상이다. 특히 utorrent를 포터블로  오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지 내가 받은 인상은 뭐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다. 토렌트 사이트에서 
승승장구를 받아보았다. 다운받는 과정이 거의 비슷해서 흡사 utorrent를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utorrent가 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직은 리눅스용 utorrent가 나오지 않은 듯 싶다.
뭐..wine 깔고 돌리면 리눅스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그러나 진품 리눅스용을 원하기 때문에
아직은 사용하기 꺼려진다. 사용하려고 와인까지 설치하는 그런 수고를 하기 싫기도 하고..

하지만 구글을 검색해보니 utorrent 관계자도 리눅스용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출시를 언제 하는지는 자신도 모르겠다지만 암튼 기쁜 소식이다. 델루지가 좋긴 하다만 용량이 좀 큰 관계로.. (시냅틱관리자에서 본 용량만 5MB 이상..) 적은 용량을 가진 utorrent 가 
(실행 프로그램만 500k 미만으로 기억..) 매우 땡긴다.. 거기에 속도도 빠르고 아무튼
리눅스용으로 최적화 된 utorrent를 기대해 본다. 
당분간은 utorrent와 비슷한 인상을 받은 델루지를 사용해야겠다.

Unix/Linux command reference (2)

System info

  • date : show the current date and time 
  • cal : show this month's calendar
  • uptime : show current uptime
  • w : display who is online
  • whoami :  who you are logged in as
  • finger user : display information about user
  • uname -a : show kernel information
  • cat /proc/cpuinfo : cpu information
  • cat /proc/meninfo : memory information
  • man command :  show the manual for command
  • df : show disk usage
  • du : show directory space usage
  • free : show memory and swap usage
  • whereis app : show possible locations of app
  • which app :  show which app will be run by default


Compression

  • tar cf file.tar files : create a tar named file.tar containing files
  • tar xf file.tar : extract the files from file.tar
  • tar czf file.tar.gz files : create a tar with Gzip compression
  • tar xzf file.tar.gz : extract a tar using Gzip
  • tar cjf file.tar.bz2 : create a tar with Bzip2 compression
  • tar xjf file.tar.bz2 : extract a tar using Bzip2
  • gzip file : compresses file and renames it to file.gz
  • gzip -d file.gz :  decompresses file.gz back to file
Network

  • ping host :  ping host and output results
  • whois domain : get whois information for domain
  • dig domain : get DNS information for domain
  • dig -x host : reverse lookup host 
  • wget file : download file
  • wget -c file : continue a stopped download
Installation
  • Install from source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 dpkg -i pkg.deb : install a package (Debian)
  • rpm -Uvh pkg.rpm : install a package (RPM)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Unix/Linux command reference (1)

File commands
  • ls : directory listing
  • ls -al : formatted listing with hidden files
  • cd dir : change directory to dir
  • cd : change to home
  • pwd : show current directory
  • mkdir dir : create a directory dir
  • rm file :  delete file
  • rm -r dir : delete directory dir
  • rm -f file : force remove file
  • rm -rf dir : force remove firectory dir
  • cp file1 file2 : copy file1 to file2
  • cp -r dir1 dir2 :copy dir1 to dir2; create dir2 if it doesn't exist
  • mv file1 file2 :rename or move file1 to file2 if file2 is an existing directory, moves file1 into directory file2
  • ln -s file link : create symbolic link link to file
  • touch file : create or update file
  • cat > file :  places standard input into file
  • more file : output the contents of file
  • head file : output the first 10 lines of file
  • tail file : output the last 10 line of file
  • tail -f file : output the contents of file as it grows, starting with the last 10 lines
Process Management

  • ps : display your currently active processes
  • top : display all running processes
  • kill pid : kill process id pid
  • killall proc :  kill all processes named proc
  • bg : lists stopped or background jobs; resume a stopped jop in the background
  • fg : brings the most recent job to foreground
  • fg n : brings job n to the foreground 

File Permissions

  • chmod octal file :  change the permissions of file to octal, which can be found separately for user, group, and world by adding:
        4 - read(r)
        2 - write(w)
        1 - execute(x)
Examples:
chmod 777 - read, write, execute for all
chmod 755 - rwx for owner, rx for group and world
For more options, see man chmod.


SSH

  • ssh user@host : connect to host as user
  • ssh -p port user@host : connect to host on port as user
  • ssh-copy-id user@host : add your key to host for user to enable a keyed or passwordless login
Searching

  • grep pattern files : search for pattern in files
  • grep -r pattern dir : search recursively for pattern in dir
  • command grep pattern : search for pattern in the output of command
  • locate file : find all instances of file

우분투 HP 프린트 관련 패키지 지우기

먼저 시냅틱 패지키 관리자를 실행하고
hp를 입력하면 맨 첫번째 hp관련 프린트 패키지가 나온다.
프린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삭제.....
hplip만 삭제한뒤

먼저 설치해놓은 deborphan 실행해보면 의존성 관련 패키지들이 
따라서 검색된다. 마치 연루된 공범 색출 하는냥.   ㅡ,.ㅡ;;

그리고 관련 패키지를 신나게 지워주면 깔끔 정리됨..
마지막으로 트윅에 있는 패지키 삭제 항목에서 
지워주면 끝!

[deborphan] 쓰지 않는 패키지 제거하기

이 프로그램은 시스템 상에서 쓰이지 않는 패키지를 자동으로 검색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임.


1. 설치
$ sudo apt-get install deborphan

2. 사용
$ deborphan

 - 현재 사용하지 않는 패키지를 나열해 준다.
   일일히 remove 명령어를 이용해서 지워줄 수 있으나
   sudo deborphan | xargs sudo apt-get -y remove --purge
   로 한번에 지울 수 있다.


   

지우고 또 지워도...

최근에 오픈 오피스를 우분투에서 지워버렸다. 그리고 관련 폰트도 스냅틱관리자를 통해 몽땅 지워버렸다. 
왜 프로그램들을 설치 하지 않고 지우는게 많냐면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 제약미 많아서다. 하지만 우분투 구조를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마구잡이로 지우는것은 매우 위험하다.. 얼마전에 우분투를 마구잡이로 지워봤더니 부팅후 윈도우가 뜨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버렸다....

의존성 문제도 있고 다른 문제들도 있는데 그런것들을 고려하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우분투 설치 할때 정말 디테일하게 고급 설치 항목같은게 있어서 
반드시 설치 할 부분과 그렇지 않고 선택 항목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지금과 같이 이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게 하면 안되는건지..

그리고 우분투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깔아도 
사용한 프로그램들을 이후에 삭제 함에 있어서 하드에 모든 기록들이 하나도 남지 않게 정말 완벽한 클린 삭제 기능을 지원해주웠으면 좋겠다. 
내가 결벽증이 있는게 아니라 usb에 사용하다보니 이상하게 결벽증 증새가 나타나는것 같다. 하지만 이런 삽질??? 아닌 쓸모 없는 삽질을 하면서 우분투를 알고 더 나아가 리눅스와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되어서 좋긴 하다만.. 

캐노니컬은 만들때 이런 것 고려해서 만들어주면 안되나...?????

오픈 오피스를 지워버린 이유!!


구글 내에 문서도구에서는 ms office에서 지원하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그리고 문서작성에 필요한 양식과 그림(클립아트)도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에서 복잡하고 힘든 문서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뭐.. 거의 서핑하고 유투브 및 음악만 듣기 때문에..)과감하게 삭제 해버렸다.

삭제는 시냅틱 패키지로 의존성 걸린 모든 프로그램을 삭제 했고 또.. 폰트도 어지간한건 다 지워버렸다. 문서도구가 아직 복잡한 효과들은 지원하고 있지 않지만
문서작성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충실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
올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는 크로미움 OS도 유투브에서 보니 부팅속도가 장난아니다. 구글이 내 스타일에 맞게 최적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마음에 든다.
비록 우분투를 쓰고 있지만 구글 사이트에서 지워하는 모든것을 이용한다면
구글os가 나올때 적응이 한층 빨라질 듯 싶다.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우분투 터미널에서 유용한 명령어

  1. apt-get
  2. - sudo apt-get autoremove [file name] : 의존성 있는 프로그램 삭제시
     - sudo apt-get clean all : 캐시 지우기
     - sudo apt-get install [program name] : 프로그램 설치하기
    
  3. aptitude
  4. - sudo aptitude clean : Erase downloaded package files
     - sudo aptitude autoclean : Erase old downloaded package files
     - sudo aptitude update : Download lists of new/upgradable packages
     - sudo aptitude dist-upgrade 
  5. cal
  6. - cal : 요번달 calendar 
     - cal -3  : 최근 3달 calendar
  7. df
  8. - df : Disk free space
  9. date
  10. - date : 현재 시간 보기
  11. lsb_release
  12. - lsb_release -a : 설치된 우분투 판번호 확인
  13. uname
  14. - uname -a : 현재 커널 정보 모두 보여주기
  15. pwd
  16. - pwd : 현재 directory 위치를 알려줌
  17. shutdown
  18. - sudo shutdown -h +30 : 30분 후에 시스템 자동 종료
     - sudo shutdown -h 01:00 1시 정각에 자동종료

우분투 프로그램 삭제

1.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


소프트웨어 센터는 무척 쉽게 구성되어 클릭하나로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할 수 있다. 윈도우7에 있는 프로그램 추가/삭제와 거의 동일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우분투는 설치가능한 프로그램이 센터에서 검색/추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프로그램을 구하는 시간을 줄인다는 좋은 점이 있다. 리눅스 계열이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보인다.

단점: 프로그램이 컴퓨터 상에서 완전히 삭제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의존성 문제

2. 터미널 모드



터미널 모드에서도 $ sudo apt-get autoremove [프로그램 이름]을 통해
의존성에 맞게 삭제 할 수 있다. 하지만 의존성 관련 파일들을 삭제전에 확인 할 수없다는 단점이 있다. 

3. 시냅틱관리자


소프트웨어 센터에 비해 좀더 전문적이라고 볼수 있다. 터미널 상에서도 의존성을 자동으로 검사해서 삭제 할 수 있으나 시냅틱 프로그램은 이를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쉽게 보면서 삭제 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 하지만 화면에서 처럼 하나의 프로그램을 지우면 의존성 문제로 인해 저런 창이 뜨는데 확실히 모두 지워야할 것들이고 지워도 시스템에 영향을 더이상 주지 않는 것들만 지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로그인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좀더 정확하게 지울 수 있지만 잘 알지 못하고 지울 경우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삭제를 해도 gksu nautilus에서 삭제한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면 그 찌꺼기 파일들이 있는데 확실히 지워도 되는 파일이나 폴더는 삭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하지만 여기서도 좀 조심을 해야한다.
얼마전에 게임을 안해서 게임관련 프로그램을 몽땅지우고 노틸러스까지 가서 
게임관련 파일을 다 지워버린적이 있는데 그 다음부터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가 실행이 안되는 것이었다. 터미널 창에서 소프트웨어 센터를 실행해 보니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가진 중요한 게임 목록 파일을 지워버려 오류가 난 것이었다. 일일히 오류 확인해가며 파일들 복제하고 겨우 살려냈는데 그 다음부터 노틸러스 삭제도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4. bleachBit & ubuntu-tweak 

먼저 bleach는 표백제라는 의미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재부팅하면 bleach와 bleach (as root)가 생성되는데 보통 bleach는 인터넷 임시파일들을 삭제하고 (as root)의 파일들은 프로그램 업데이트시 미러사이트에 다운받은 패키지들(업데이트 후에는 불필요한 파일들이다.)을 지워준다. 이 파일들은 루트 권한을 가져야만 지워지므로 만약 업데이트 후라면 꼭 실행해서 지워주는 게 좋다. 

다음 ubuntu-tweak은 뭐.. 윈도우 트윅처럼 일반 사용자가 다가가기 힘든 설정들을 손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안에 패키지 클리너가 있는데 여기에 패키지 뿐만아니라 cache, config,kernel 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찾아주어 사용자가 클릭한번으로 지울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우분투 트윅은 이뿐만 아니라 훨씬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인터넷 상에 다양한 블로그에서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다. 






크로미움 6.0.433.0 (49621) Ubuntu


원래 우분투를 설치하면 맨처음 firefox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firefox가 무거워보이고 크롬에 비해 느린거 같아 시냅틱관리자(시스템-관리-시냅틱관리자)에서 지워버렸다.

firefox를 지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분투 센터에서 지우는 방법과 시냅틱관리자에서 검색해서 지우는 방법 그리고 터미널에서 지우는 방법이 있다. 우분투 센터에서 지우는 방법은 좀 비추다. 왜냐하면 의존성 관련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지울수 없기 때문이다. 터미널에서는 sudo apt-get autoremove firefox 라고 하고하면 autoremove 라는 명령어 때문에 의존성을 검사해서 자동으로 지워준다. 시냅틱관리자를 이용하면 좀더 편하게 의존성 및 관련 프로그램을 한번에 지워주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다. (단, 의존성 파일 중에 중요한 파일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지워야함.)

하지만 alt+f2로 gksu nautilus 를 실행해서 firefox를 검색해보면 usb에 찌꺼기 파일들이 남아 있다. 확실히 지워도 되는 파일들이라면 삭제해도 무관하기 때문에 지워버렸다.

아무튼 프로그램 삭제에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차차 올려보기로 하고 크로미움을 설치해보니 기분이 좋다. 크로미움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이라 매일 업데이트 된다. 나도 약간 얼리 어답터 성격인지라 실험적 성격이 강한 이 녀석이 firefox보다 끌린다. 구글이나 유투브에서 브라우저 속도에 관한 다양한 실험을 한 내용들을 뒤져봤는데 역시나 크롬이 빠르긴 빠른거 같다. 강력한 속도 이외에도 끌리는 것은 당연 디자인이다. 매우 심플하면서도 갖출건 갖춘.. 매력덩어리이다.

크로미움 daily 업데이트는 터미널에서
$ sudo add-apt-repository ppa:chromium-daily/ppa 라고 하면 매일 최신버전을 만날 수 있다.



acid3 검사에서 당연 100점 만점에 100점 ㅎ
그리고 브라우저 속도 테스트 하는 사이트나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알려져 있다.



크로미움에서는 주소창 하나가 다양한 기능을 보인다.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하면 입력하는 데로 실시간 검색기능을 나타내면서 사용자가 가고자 하는 주소를 자동 검색하게 한다. 그리고 만약 포털사이트면 주소창 맨 오른쪽에 tab 이란 아이콘이 뜨는데 탭키를 눌러보면 가고자 하는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이 연동된다. 포털에서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만 입력하면 굳이 포털사이트 입력하고 거기서 검색단어 또 입력하는 수고로움을 주지 않고 tab키만으로 한번에 이 모든 수고로룸을 줄여준다. 아무튼 좋은 기능이라고 본다. 아직IE8에서는 없는 기능이라 이 기능이 무척 마음에 든다.

우분투 10.04 LTS 설치



우분투를 알게 된건 작년 4월이다. 그 동안 우분투를 몇번 깔아 봤지만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최근 10.04도 나왔고 해서 설치 해 보았다. 이전 버전에 비해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정말 마음에 든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게 있다면
LTS라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고 3년간 지원된다는 점이다.
사실 우분투는 내겐 실험적인 OS이기 때문에 ubuntu 10.04 amd64 LTS를
USB에 설치를 했다. USB2.0이라 desktop 버전을 설치하기엔 아무래도 느리다고 생각되지만 나름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을 과감히? 삭제했다.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여기에는 그냥 우분투 관련 내용만 하나하나
올려보려고 하는 목적이다. 진짜 목적은 파이어폭스보다 구글 크로미움을 사용하다보니 구글에 대한 매력을 느껴 구글이 서비스 하는 것들을 사용해 보고자 해서 시작하게 된거다.

평소 구글에 대한 이미지가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맞아서 좋아했는데
이런 심플하면서도 뭔가 강력하면서도 최적화된 강인한 모습에 끌렸다고나 할까..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구글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좀.. 아직은 어색하다;;
하지만 우분투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을때까지 실험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실험들을 올려보고자 한다.

그런데 윈도우보다 은근 중독성이 강한듯 하다. 글씨체도 더 가독성 있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다. 그리고 리눅스를 하나하나 나에게 맞게
최적화 시켜 나가는게 은근 재미있다. 마치 강아지나 식물을 재배하는 기분이랄까..